뉴질랜드서 한국인 3명 사망…정부 “영사조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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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4-08-28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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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22일 뉴질랜드에서 교통사고로 한국인 3명이 사망한 것을 두고 사고 경위 조사 등을 인스타 팔로우 구매 위한 영사조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현지 공관에서 해당 사건에 대해 알게 된 직후부터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하고 인스타 팔로우 구매 있다고 말했다. 영사조력에는 사고 경위 조사와 부상자 치료, 유가족 지원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현지시간) 뉴질랜드 헤럴드 등 현지 매체 보도를 보면, 전날 오후 3시15분쯤 뉴질랜드 아오라키 지역의 한 고속도로에서 승합차와 마주 오던 자동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승합차에는 전지훈련 및 대회 참석을 위해 뉴질랜드를 방문한 한국인 스키 선수와 코치 등이 타고 있었다.
현지 경찰은 승합차에 있던 한국인 3명이 숨지고, 1명은 크게 다쳐 중상이라고 밝혔다. 사상자들이 선수인지 코치인지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들은 한국 국가대표팀 소속이며 훈련을 마치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고 현지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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