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인기게시물 ‘민간인 첫 우주 유영’ 실현할 로켓 발사 하루 연기…오는 27일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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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인기게시물 사상 처음으로 민간인의 ‘우주 유영(우주복을 입은 채 지구 궤도를 떠다니는 활동)’을 실현하기 위한 우주선이 오는 27일(미국 시간) 발사된다. 기술 점검으로 인해 원래 일정보다 발사가 하루 연기된 이 우주선은 인간이 지금껏 가본 적 없는 고도 1400㎞까지 치고 올라가는 임무도 수행할 예정이다. 향후 우주개발 속도를 높이는 계기가 마련될지 주목된다.21일 미국 민간우주기업 스페이스X는 세계 최초의 민간인 우주 유영을 시도하기 위한 ‘폴라리스 던’ 임무가 오는 27일 시작될 것이라고 전했다. 폴라리스 던 임무에는 민간인 우주비행사 4명이 투입된다. 임무는 총 5일간 진행된다. 이들은 스페이스X의 유인 우주선 ‘크루 드래건’에 탑승한다.당초 크루 드래건을 지구 궤도로 밀어올릴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은 오는 26일 오전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에서 발사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스페이스X는 이날 발사일을 하루 늦췄다. 스페이스X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전글“미국 등 중재국 새 휴전안 지지” 네타냐후, 하마스에 공 떠넘겨 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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