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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철진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4-08-1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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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게임2 “영·유아 자녀가 있는 가정에 책 선물을 드려요”강원 삼척시는 올해부터 ‘책 꾸러미 배부사업’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이는 어린 자녀를 둔 가정에 영유아 추천 도서 2권과 양육 도서 1권 등 3권을 나눠주는 사업이다.삼척시는 지난해부터 조례개정에 착수해 최근 지원근거 마련을 위한 행정절차를 모두 마무리했다.또 올해 출생한 아동을 둔 가정에 책 꾸러미를 배부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책 꾸러미 신청을 받는다.자세한 사항은 삼척시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삼척시 평생교육과로 연락해도 ‘책 꾸러미 배부사업’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삼척시는 해마다 지원대상을 확대해 오는 2031년에는 0~7세 아동 모두에게 책 꾸러미를 배부할 방침이다.삼척시 관계자는 “책을 통해 아이와 양육자가 풍요로운 인간적 관계를 형성하게 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목적”이라고 말했다.
5·18 단체가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에 대한 임명 반대 입장을 밝히며 15일 광복절 기념식에 불참하겠다고 선언했다.5·18 3단체(부상자회·공로자회·유족회)와 5·18 기념재단은 13일 합동 성명을 내고 “정부가 김 관장 임명을 철회하지 않는다면 우리 단체는 광복절 기념식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불참 결정은 뉴라이트 성향 논란이 있는 인물을 임명한 정부의 책임이다”며 “정부는 독립기념관이 왜 국민 성금으로 지어졌고, 그 배경이 무엇인지 되새겨야 한다”고 지적했다.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을 비롯한 광주·전남지역 107개 시민사회단체도 이날 광주광역시의회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관장에 대한 임명 철회를 촉구했다.이들은 “선열들의 정신을 기리는 독립기념관 관장이 친일반민족행위자를 옹호한 것은 역사상 있을 수 없는 일이며 고귀한 항일 독립투쟁의 정신을 조롱한 것이다”고 비판했다.아울러 “독립기념관은 친일파들의 신분을 세탁해 주고 반민족행위로 ...
강원 원주시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영구 임대주택 예비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모집 규모는 명륜2단지, 태장 5단지, 태장 8단지, 흥업 2단지 등 4개 단지 예비 입주자 총 500가구다.단지별로는 명륜2단지(전용면적 31㎡) 일반공급 200가구, 태장 5단지(전용면적 23㎡) 일반공급 80가구, 태장 8단지(전용면적 26㎡) 일반공급 80가구와 주거약자용 10가구다.또 흥업 2단지의 경우 전용면적 21㎡ 일반공급 50가구, 전용면적 26㎡ 일반공급 80가구의 예비 입주자를 모집한다.지난달 25일 이후 원주시에 주소를 두고 영구임대주택 입주 대상별 자격을 충족한 무주택가구 구성원은 신청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인터넷 홈페이지의 새 소식 게시판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한국토지주택공사(1600-1004)나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해도 영구 임대주택 예비 입주자 모집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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